리바이스,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 2024년도 전망 상향 조정

수요일 시장 마감 후 리바이스(리바이 스트라우스 & 코퍼레이션) LEVI가 2024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자. 

주요 현황 (The Details): 회사는 주당 26센트 이익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21센트로 예상된 컨센서스를 23.81%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15.58억 달러로 나타났는데, 이는 15.47억 달러로 예상된 컨센서스를 뛰어넘었으며 지난해 동기의 16.89억 달러 매출에서 7.76% 하락한 수치이다.

2월 25일 기준, 리바이스의 총 재고는 달러 기준으로 14% 감소했으며, 보고된 기준으로 소비자 순 매출액은 7% 증가했다.

“우리는 이번 해를 강하게 시작하면서 예상을 웃도는 결과를 도출했고, 이로서 리바이스의 브랜드 파워와 우리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진전을 강조하게 됐다. 우리의 핵심 상품의 새로운 기능과 강점은 소비자 수요를 촉진하고, 실질적인 시장 점유율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리바이스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미셸 가스 (Michelle Gass)가 말했다.

전망 (Outlook):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조정 주당 순이익 가이던스를 주당 1.15~1.25달러에서 주당 1.17~1.2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주당 추정치 1.21달러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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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 주가 움직임:  리바이스의 주식은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8.25% 상승한 20.20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Pixabay의 Pete Linfo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