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업적을 따르는 사람들은 스페이스X(SpaceX)를 포함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다른 사업 벤처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달과 화성의 식민지화에 대한 억만장자의 모든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달 차량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테슬라의 경쟁자이다.
사건의 전말 (What Happened): NASA가 최근 발표했듯이 달로 우주비행사들을 보내기 위한 달 표면차량을 개발하는 팀은 총 3개가 있다. 달 탐사선을 개발하는 회사 중에는 최근 1972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이 달에 착륙하는 데 도움을 준 회사인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이 있다.
달 탐사선을 개발하는 다른 팀 중 하나는 제너럴 모터스GM, 록히드 마틴LMT, 굿이어 타이어GT 및 MDA 스페이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계약업체인 루나 아웃포스트(Lunar Outpost)이다.
인사이드EVs(InsideEVs)에 따르면 이 팀의 달 지형 차량은 GM이 쉐보레 블레이저(Chevrolet Blazer) EV, GMC 허머(Hummer) EV 및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과 같은 전기 자동차에 사용하는 얼티엄(Ultium) 기술로 구동될 수 있다.
다른 팀들에는 인튜이티브 머신스, 보잉, 미쉐린(Michelin), 노스롭 그루먼,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및 오디세이 스페이스 리서치(Odyssey Space Research)와 같은 회사가 포함된다.
이 팀들은 이 차량 개발을 위한 1년 동안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연구는 우주비행사가 차량을 제어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한 원격 제어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NASA는 승리한 한 팀을 선택하고 그들과 협력하여 달로 향하기 전에 차량을 개발할 것이다.
GM 대변인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우리나라의 우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풍부한 유산을 갖고 있는 미국 우주비행사들이 달 탐사에 착수하는 중요한 임무를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Elon Musk Celebrates US ‘Landing On The Moon’ For First Time Since 1972 – ‘Congrats’
이 사건의 중요성 (Why It’s Important): 2024년 초의 달 착륙은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으로 되돌리려는 열망을 증가시켰을 수 있다.
NASA는 2026년에 우주비행사들을 달로 데려가고, 달 위에서 어떻게 이들이 이동할 수 있는지 도울 새로운 차량을 갖고 싶어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I은 2022년 11월에 배치되었으며, 아르테미스 II는 빠른 경우 2025년 9월, 아르테미스 III는 빠른 경우 2026년 9월에 배치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억만장자이자 아마존닷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와 두 억만장자의 우주 야망을 두고 종종 논쟁을 벌였다.
GM의 전기차 기술로 제작된 차량이 달 탐사용 차량의 승자로 선정된다면, 이 두 자동차 회사 간의 경쟁은 우주로까지 확대될 수도 있다.
스페이스X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NASA와 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머스크의 우주 회사가 언젠가 GM이 만든 차량을 달로 운송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 소식: 미 국방부, ‘달 기차’ 개발 원한다
이미지: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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