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IBM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르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는 기업의 AI 사용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기술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AI 예약은 10억 달러를 넘은 상태이다.
What Happened: 크리슈나는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특히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글로벌 경제에서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CEO는 또한 더 많은 고객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대규모 AI 실험에서 배포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엔터프라이즈 AI의 견인력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IBM의 AI 제품은 주로 컨설팅 서비스에 의해 주도적으로 성장했으며 10억 달러를 넘는 비즈니스 사례를 지니고 있다.
크리슈나는 AI 기능과 디지털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엔비디아NVDA와 서비스나우NOW와의 협력을 포함하여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어도비 파트너십은 어도비ADBE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플랫폼에 오픈시프트(OpenShift) 및 왓슨x(watsonx)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크리슈나는 “이번 분기에는 떠오르는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중요한 발전을 보였고, 이에 엔비디아와의 컨설팅 조합 덕분에 고객들의 AI 여정이 가속화되었다”고 말했다.
왓슨x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IBM의 포괄적인 AI 전략은 고객이 AI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IBM과 타사 모델을 모두 통합하여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고객이 AI 전략에 하드웨어 투자를 활용함에 따라 회사의 인프라 부문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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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칩 AI 처리부터 AI 가속기 카드까지 IBM의 풀 스택 접근 방식은 IBM Z에 쉽게 배포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모델 구축 및 훈련을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고유한 기능인 텔럼(Telum) 칩을 사용하면 실시간 AI 추론이 가능하다.
또한 IBM은 최근 스페인 정부 및 기타 업계 리더와의 협력을 통해 AI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에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양자 컴퓨팅과 같은 신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Why It Matters: IBM의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는 매출 부진에 이어 이루어졌지만 EPS는 앞섰다. 회사는 매출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144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재무실적에는 회사의 AI 전략과 강점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IBM의 AI에 대한 집중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 회사는 개방형 AI 모델을 옹호하는 것부터 개방형 AI 옹호 이니셔티브에서 50개 이상의 AI 기업 및 연구 기관과 협력하는 것까지 AI 공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AI에 대한 이러한 약속은 이제 회사의 1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에 반영된다.
IBM 주가 움직임: 출판 시점에서 IBM 주식의 시간 외 거래는 168.51달러로 8.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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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세계 경제 포럼/마뉴엘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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