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리조트: 부진한 3분기 매출과 순이익으로 주가 하락

베일 리조트MTN의 주가는 회사의 3분기 재무 결과에 뒤이어 목요일 시간외 세션에서 하락했다.

• Q3 매출: 12.8억 달러, 예상은 13억 달러

• Q3 주당순이익(EPS): 9.54달러, 예상은 10.03달러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산악 부문에서는 리프트 매출이 5% 증가했고, 스키 학교 매출은 11.1% 증가한 반면 소매 및 렌탈 매출은 8.7% 감소했다. 숙박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베일 리조트는 2024년 전체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현재 이 회사는 리조트 보고 EBITDA가 8억 3,300만 달러에서 8억 5,1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베일 리조트에 귀속되는 순이익이 2억 2,400만 달러에서 2억 5,6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베일 리조트의 CEO인 커스틴 린치(Kirsten Lynch)는 “2024년 3월 11일에 제공된 가이드라인에 비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주로 3월과 4월 기간 동안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리프트 티켓 방문객 수가 전형적인 역사적 봄 행태로 돌아가지 않은 것과 호주 리조트의 수요 전망과 관련된 4분기 기대치가 900만 달러 낮아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MTN 주가 움직임: 베일 리조트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65% 하락한 183.00달러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