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국영 광산 회사인 코델코(Codelco)는 2030년까지 마리쿤가(Mariculga) 현장에서 리튬 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칠레 산티아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위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로스차일드(Rothschild & Co)는 파트너 후보를 평가하고 있다. 코델코는 2025년 1분기까지 파트너 검색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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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 사막에 위치한 마리쿤가 현장은 전기차(EV) 배터리의 필수 금속인 리튬을 상당량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두 가지 단계가 있다:
-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초기 자본 지출이 12억 달러로 전통적인 증발 연못을 사용하여 연간 20,000미터톤의 탄산리튬 환산(LCE)을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 나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두 번째 단계는 직접 리튬 추출(DLE) 기술을 통해 연간 30,000미터톤의 LCE를 추가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예상 자본 지출은 11억 달러이다.
환경적 이점을 위해 DLE를 활용하라는 칠레의 대통령인 가브리엘 보리치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증발 연못을 사용하는 오랜 전통은 DLE 기술이 아직 대규모 채택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코델코는 이것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발표된 SQMSQM과의 파트너십은 2023년까지 DLE 적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이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코델코의 의장인 막시모 파체코(Maximo Pacheco)는 마리쿤가와 관련된 상황을 다루었다.
"우리는 강력한 재정적 지원, 검증된 파트너십 경험, 리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파트너를 찾고 있다. 우리의 선택 과정은 매우 개방적이고 유연하도록 설계되었다"고 그가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제안을 고려하고 그것이 우리의 전략적 목표에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따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국제 기업을 포함해 30~40개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제안된 모든 제안을 고려하고 이들이 우리의 전략적 목표와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평가할 것이다”고 그가 이를 명확히 하며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한 국제기업들을 포함하여 30~40개 기업이 DLE 파트너십에 관심을 표명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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