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은 심부전 혁신업체 V-웨이브를 인수하기 위해 17억 달러 거래 체결

화요일 존슨앤드존슨JNJ은 선불금 6억 달러로 V-웨이브(V-Wave)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추가 규제 및 상업적 마일스톤 지불 가능성은 최대 약 11억 달러에 이른다.

V-웨이브는 심부전 및 심혈관 질환 치료 옵션 개발에 주력하는 비상장 의료기기 회사이다.

V-웨이브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텍(MedTech)의 일부로 존슨앤드존슨에 합류하게 된다.

이 계획된 V-웨이브 인수로 심혈관 질환 해결 분야에서 존슨앤드존슨 메드텍의 입지가 확대될 것이다.

고성장·고기회 시장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V-웨이브의 벤츄라 심방간 션트(Ventura Interatrial Shunt(IAS))는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에 션트를 생성하여 울혈성 심부전 시 상승된 좌심방 압력을 감소시키도록 설계된 이식형 장치이다. 이는 심혈관 사건과 심부전 입원을 감소시킨다.

이번 거래는 2024년 말 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은 이번 거래로 인해 조정 주당순이익(EPS)가 2024년에는 약 0.24달러, 2025년에는 약 0.06달러 희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요일에 미 식품의약국(FDA)은 존슨앤드존슨의 라이브레반트(amivantamab)와 라즈클루즈(lazertinib)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돌연변이를 가진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 중요한 성과로, 라이브레반트(Rybrevant)와 라즈클루즈(Lazcluze) 조합은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된 다중 표적, 화학요법이 없는 조합 요법 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N의 타그리소(osimertinib)와 비교하여 우수성이 입증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가 되었다.

이번 FDA 승인은 오시머티닙(osimertinib)에 비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30% 감소시킨 3상 MARIPOSA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중앙값 무진행 생존기간 23.7개월 대 16.6개월).

연구의 2차 평가변수인 라이브레반트 + 라즈클루즈 대 오시머티닙(25.8개월 대 16.7개월)의 경우 평균 반응 기간이 9개월 더 길었다.

가격 움직: 화요일 존슨앤드존슨의 주식은 0.33% 상승한 160.16달러에 마감되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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