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스피드의 주식이 부진한 3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28% 이상 급락

울프스피드WOLF의 주식은 회사의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이후 수요일 애프터 세션에서 28% 이상 급락했다. 울프스피드는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보고서 요약은 다음과 같다.

• 1분기 매출: 1억 9,470만 달러, 예상 2억 3,900만 달러 대비 하회

• 1분기 조정 EPS: 91센트 손실, 예상 손실 1달러 대비 개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시장 상황에 맞게 비즈니스를 조정하며, 최초의 실리콘 카바이드 회사로서 순수 200mm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완전한 200mm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우리의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추가 이니셔티브를 가능하게 하며, 여기에는 수동 더햄(Durham) 150mm 팹의 폐쇄, 기타 제조 발판 합리화, 그리고 인력 감축이 포함된다”고 울프스피드의 CEO인 그렉 로우(Gregg Lowe)가 말했다.

울프스피드는 분기를 약 17억 달러의 현금 및 투자 잔액으로 마감했다. 이 회사는 또한 미국 생산 능력 확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5억 달러의 추가 자금에 접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가 연간 약 2억 달러의 현금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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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이던스: 울프스피드는 2분기 매출이 1억 6,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예상 2억 1,458만 달러보다 낮다. 이 회사는 2분기 주당 손실이 89센트에서 1.14달러로 예상하며, 예상 손실 90센트와 비슷하다.

“우리는 1분기 자동차 사업에서 전년 대비 2.5배 성장을 달성했으며, EV 매출이 2025년까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울프스피드 실리콘 카바이드 솔루션을 사용하는 자동차 모델 수가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 4배 증가하고, 2025년에는 다시 약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로우가 말했다.

“우리는 또한 산업 및 에너지 사업의 장기적인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을 유지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핵심 최종 시장의 장기적인 추세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WOLF 주가 변동: 울프스피드의 주식은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28.15% 하락한 9.85달러에 마감되었다.

사진: Wolfspee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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