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타트, 3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서 20% 가까이 급등

업스타트UPST는 목요일(7일) 시장 마감 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보고서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적 세부 내용: 업스타는 업스타트의 분기 주당순손실은 7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주당순손실 15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1억 6,214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억 5,022만 달러를 초과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의 매출 1억 3,455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 총 수수료 매은 1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고 전기 대비 28% 증가했다.
• 2024년 3분기 플랫폼 전체에서 188,149건의 대출이 개시되어 총 16억 달러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전기 대비 43% 증가한 수치이다.
• 대출 금리 요청에 대한 전환율은 3분기 16.3%로, 작년 같은 분기의 9.5%에서 증가했다.

데이브 지루아르(Dave Girouard) 업스타트 CEO는 "대출 규모가 전기 대비 43% 성장하고 조정 EBITDA가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인공지능 분야의 핀테크 리더로서 업스타트의 입지가 계속 강화되고 있다”며 "거시 경제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성장 모드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전망: 업스타트의 4분기 매출은 1억 8,000만 달러, 순이익 손실은 3,5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5백만 달러로 예상된다.

업스타트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업스타트 주가는 목요일 애프터 마켓에서 19.52% 상승한 66.3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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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스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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