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30일) 웨드부시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는 2025년 인공지능(AI) 혁명을 이끌 10대 기술주를 발표했다. 그런데 ‘매그니피센트 7’ 그룹의 주요 기업 두 곳이 이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무슨 일 있었나: 댄 아이브스는 소셜 플랫폼 엑스(X) 게시물을 통해 선정된 기술주는 향후 3년 동안 2조 달러 규모의 AI 자본지출 열풍을 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그가 선정한 AI 혁명 10대 기술주는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테슬라TSLA, 알파벳GOOGGOOGL 구글, 애플AAPL, 몽고DBMDB, 페가시스템즈PEGA, 스노우플레이크SNOW, 세일즈포스CRM이다.
‘매그니피센트 7′ 그룹의 거물들인 아마존AMZN과 메타 플랫폼스META는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댄 아이브스는 "2025년에는 기술주가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빅테크와 테슬라를 위한 골디락스 기반"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가 이끄는 행정부 하에서 규제 장애물 감소로 인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브스는 연준의 조치, 중국 무역 역학, 밸류에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2025년 잠재적인 ‘위태로운 순간’에 대해 경고했다.
하지만 그는 "이는 지난 2년간 우리의 핵심 투자 기술 플레이북이었던 기술 테마와 핵심 종목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We expect tech stocks to be up 25% in 2025 as the Street further digests a less regulatory spider web under Trump in the White House with Khan/FTC days in the rear-view mirror, stronger AI initiatives within the Beltway, and a goldilocks foundation for Big Tech into 2025 🔥🏆🐂 pic.twitter.com/buam9doR6K
— Dan Ives (@DivesTech) December 30, 2024
왜 중요한가: 애플은 현재 3조 8,120억 달러의 인상적인 시장 가치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주가는 올해 들어 35.85%나 급등했다. 애플은 올해 기기에서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강력한 AI 도구와 기능 모음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
그 다음은 엔비디아인데 시가총액이 3조 3,670억 달러에 달하고 연초 대비 185.43%의 인상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1월 둘째 주에 예정된 CES 2025에서 차세대 RTX 5000 시리즈 GPU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조 1,580억 달러의 가치로 3위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2조 3,350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이 2조 3,266억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5위를 차지했으며, 메타 플랫폼스와 테슬라가 각각 1조 4,920억 달러와 1조 3,390억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7위와 8위에 올랐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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