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산불로 10명 사망, 9,000개 건물 피해: 최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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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0명이 사망했으며, 9,000개 이상의 구조물이 파괴된 것으로 L.A. 타임스가 최신 추정치를 인용해 보도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강한 폭풍이 발생한 후 화요일과 수요일에 여러 산불이 발생했다. 당국이 천천히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경제적 피해는 도시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다.

폭풍은 심각한 화재 위험을 초래하였고, 금요일에도 여러 화재가 계속 타오르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시작된 화재는 20,000 에이커 이상의 땅을 태웠고, 금요일 현재 8%만이 진화되었다.

이 화재는 1871년의 시카고 대화재보다 거의 10배 더 크다. 분석가들은 총 경제적 피해가 500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알타데나와 샌가브리엘 밸리의 이튼 화재는 13,000 에이커 이상이 타버렸고, 겨우 3%만 진화되었다. 다른 화재들은 칼라바사스 북쪽과 산타 클라리타 근처에서 타오르고 있다.

금요일에는 20만 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정전 상태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산불의 증가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설명한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영 중인 여러 회사들이 화재에 노출되어 있다.

에디슨 인터내셔널EIX의 주가는 월요일 이후 18% 이상 하락했다. 또 다른 유틸리티 제공업체인 셈프라SRE의 주가도 10% 이상 하락했다.

보험 제공업체인 처브CB, 트래블러스 컴퍼니TRV올스테이트ALL의 주가도 금요일에 크게 하락했다. 머큐리 제너럴MCY의 주가는 2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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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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