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28일) 개장 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제너럴 모터스GM에 대한 주된 관심은 관세, 전기 자동차 그리고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에 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와 주목해야 할 주요 항목을 살펴보자.
실적 예상치: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제너럴 모터스의 4분기 매출이 작년 4분기의 429억 8,000만 달러에서 증가한 436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10분기 연속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4분기 주당순이익은 작년 4분기의 1.24달러에서 1.86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럴 모터스는 9분기 연속 주당순이익에 대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3분기 실적 이후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9.50~10.50달러 범위에서 10.00~10.50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까지 8.64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4분기에는 1.36달러에서 1.86달러의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해야 할 주요 항목: 제너럴 모터스의 재무 결과, 회사 논평, 애널리스트의 질문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요 항목 중 하나가 정치적 이슈가 될 수 있다.
미국 소비자를 위해 더 저렴한 차량을 만드는 제너럴 모터스의 두 가지 주요 시장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제안으로 인해 제너럴 모터스는 손해를 보는 회사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전기차에 대한 7,500달러의 연방 세액공제 종료 제안도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이다. 제너럴 모터스는 최근 몇 년간 전기차 성장에 집중해 왔지만, 세액공제 혜택이 만료되면 마진에 압박을 받아 전기차 투자를 축소할 수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2024년 미국에서 판매된 상위 10대 전기차 중 두 대를 보유한다. 쉐보레 이쿼녹스가 8위, 캐딜락 리릭이 9위를 차지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한 해 동안 미국에서 38,543대를 추가 판매하여 전기차 판매량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기업 중 하나였다.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엔진 고장으로 878,000대의 제너럴 모터스 차량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민감한 고객 정보를 판매했다는 혐의로 제너럴 모터스의 운전자 데이터 공유를 금지하는 등 관련 헤드라인도 화제가 될 수 있다.
분기 재무 실적을 앞두고 UBS는 제너럴 모터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2달러에서 64달러로 올렸다. 도이치은행도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0달러로 올렸다.
GM 주가 움직임: 제너럴 모터스 주가는 월요일에 1.8% 상승한 54.92달러로 마감했다. 52주 거래는 34.93~59.39달러다. 주각는 지난 1년 동안 55.19% 상승했다.
사진 출처: John Gress Media Inc/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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