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기술 거대 기업들의 높은 수요 속 7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주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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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스템즈CSCO 1월 25일에 마감된 2분기에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6개월 동안 7억 달러 이상의 AI 인프라 주문을 받았다. 웹 규모 고객의 막대한 수요와 추론 잠재력이 AI 기반 인프라 붐을 주도할 핵심 테마로 보인다.

무슨 일 있었나: 실적 발표 중 한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답변하는 자리에서 척 로빈스 시스코 CEO는 웹 규모 고객의 수요와 회사의 배포 및 제공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척 로빈스에 따르면 많은 고객이 이미 2025년 초기 주문 목표를 50% 늘렸으며, "더 많이 만들면 더 많이 구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로빈스는 이러한 수요는 "매우 역동적"이며 고객의 진화하는 전략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시스코의 ‘실리콘 원’ 기술은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여 웹 스케일 기업이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트래픽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빈스는 "7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주문은 시스템, 실리콘 광학 및 광학 시스템의 조합”이라고 했다. 이러한 주문의 약 절반은 실리콘과 시스템 부문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로빈스는 AI 추론의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하며, 지금까지 시스코 시스템즈가 보아 온 훈련 단계보다 추론의 기회가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왜 중요한가: 시스코는 분기 매출 139억 달러에 주당 0.94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주당 순이익 0.90~0.92달러, 매출 139억~141억 달러로 제시되었다. 그리고 연간 가이던스는 주당순이익 3.68~3.74달러, 매출 560억~565억 달러로 제시되었다.

주가 움직임: 시스코 주가는 수요일에 0.16%% 상승했고,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6.59%% 더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인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시리즈 1QQQ는 0.059% 상승했다.

시스코 주가는 연초 대비 5.80% 상승했고, 지난 1년 동안은 25.97% 상승했다.

벤징가가 추적하는 28명 애널리스트의 평균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59.5달러다. 목표주가 최저치는 44달러, 최고치는 78달러였다. 특히 씨티그룹, 모건스탠리에서 제시한 최신 평가는 목표주가 66.67달러로 0.03%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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