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위브·게임스탑 등 월가 최악의 주간에도 상승한 대형주 10종목 (3월 31일~4월 4일)

지난주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S&P 500 지수는 약 9.1% 하락했으며 이는 벤치마크 지수로서 최악의 주간 실적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시장 매도세 속에서도 상승한 대형주가 있었다.

1. 코어위브CRWV: 알파벳GOOGGOOGL의 구글이 엔비디아NVDA의 블랙웰 칩을 임대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지난주 19.55% 상승했다.
2. 로켓 컴퍼니스RKT: 키프, 브루옛 & 우즈(Keefe, Bruyette and Woods)에서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시장수익률 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달러에서 14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18.19% 급등했다.
3. 게임스탑GME: 1.5억 달러의 사모펀드 조달 후 라이언 코헨(Ryan Cohen) CEO가 회사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8.10% 상승했다.
4. 달러 제너럴DG: 지난주 7.58% 상승했다. 소비재 주식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관세 불확실성이 방어주로의 이동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5. 몰리나 헬스케어MOH: 지난주 7.39% 증가했다. 몰리나 헬스케어는 최근 거래 가능한 모든 보통주의 4.16%인 175만 주가 공매도되었다고 보고했다.
6. 필그림스 프라이드PPC: 지난주 5.63% 상승했다.
7. 로스 스토어스ROST: 지난주 3.90% 상승했다. 시티그룹 애널리스트 폴 레주즈(Paul Lejuez)는 로스 스토어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146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8. 부즈 앨런 해밀턴BAH: 지난주 3.72% 상승했다.
9. TJX 컴퍼니스TJX: 지난주 3.34% 증가했다. 시티그룹 애널리스트 폴 레주즈는 TJX 컴퍼니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28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10. NVRNVR: 국채수익률 하락 속 지난주 3.19% 증가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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