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도 CNN 머니(Money)의 공포와 탐욕(Fear and Greed) 지수는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금요일 미국 증시는 지정학적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475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경제지표를 보면, 3월 미국 수출 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한 데 이어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미국의 수입물가는 2월 0.3% 상승에 비해 3월에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3월 79.4에서 4월 77.9로 하락했다.
JP모건 체이스 JPM 주식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금요일 6% 이상 급락했다. 웰스 파고 WFC의 1분기 이익은 주당 1.20달러로, 1.09달러로 예상했던 분석가 컨센서스를 능가했다. 씨티그룹 C 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S&P 500의 모든 부문이 마이너스로 마감했는데, 이날 금요일 정보기술, 소재, 자유 소비재 산업이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약 475 포인트 하락한 37,983.24에 마감했다. S&P 500은 1.46% 하락한 5123.41에, 나스닥은 1.62% 감소한 16175.09에 마감했다.
오늘 (4월 15일) M&T 은행 MTB, 찰스 슈왑 은행 SCHW 및 골드만삭스 그룹 GS 의 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지수는 46으로, 지난주 금요일에도 이 지수는 이전 46과 마찬가지로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CNN 비즈니스 공포와 탐욕 지수란?
공포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두려움이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는 반면, 탐욕이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에 기초한다.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나타내고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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