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발표 앞둔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컴퍼니AEP는 11월 6일 수요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컴퍼니의 주당순이익은 1.8달러로 전년 동기 1.77달러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는 3분기 매출이 54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3억 7,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4일에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는 12월 1일부로 재무 및 재무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매튜 프란센(Matthew Fransen)을 임명했다.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주가는 화요일에 2% 상승한 100.40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벤징가에서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들이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제레미 토넷(Jeremy Tonet): 10월 18일 비중확대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08달러에서 112달러로 상향 조정. 정확도는 62%.
•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닐 칼튼(Neil Kalton): 10월 16일 동일비중 의견 유지, 목표주가 98달러에서 104달러로 상향 조정. 정확도는 67%.
•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캄파넬라(Nicholas Campanella):10월 15일 동일비중 의견 유지, 목표주가 96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 정확도는 65%.
• BMO 캐피털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탈라커(James Thalacker): 10월 4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유지, 목표주가 114달러에서 111달러로 하향 조정. 정확도는 73%.
•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줄리앙 뒤물랭-스미스(Julien Dumoulin-Smith): 9월 19일 보유 등급 및 목표주가 107달러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정확도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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