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 투자 심리 개선, 탐욕 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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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었으나, 목요일에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6일)에 혼조세를 보였으며, S&P 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목요일에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Y는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부진한 전망을 발표했다. 스카이웍스 솔루션SWKS 주가는 회사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예상치 이하로 발표하자 약 25% 하락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요일에 주식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포드F 주가는 올해 전기차(EV) 부문에서 50억~55억 달러의 손실을 예상한다고 발표하자 7% 이상 하락했다. 이는 작년의 손실과 일치하는 수치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이전 주보다 11,000건 증가하여 1월 마지막 주에 219,000건이 되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213,000건을 상회했다. 미국의 단위 노동 비용은 4분기에 3.0% 상승하여 3분기의 0.5% 상승 이후 증가했다. 미국 비농업 사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4분기에 1.2% 상승했는데, 이전 분기 수정치는 2.3% 상승이었다.

S&P 500 지수 대부분 섹터가 긍정적으로 마감되었으며, 소비재, 정보기술, 금융 섹터는 상승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헬스케어 섹터는 전체 시장 흐름과 반대로 하락했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목요일에 125포인트 이상 상승하여 44,747.63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36% 상승하여 6,083.57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51% 상승한 19,791.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뉴웰 브랜즈NWL, 플라워스 푸드FLO, 플레인스 올 아메메리칸 파이프라인PAA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41.1이며 목요일에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이전 수치는 40.6이었따.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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